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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손없는날 언제일까? 이사하기 좋은 날 추천

zen today 2025. 2. 14. 18:00

2025년 2월 손없는날 이사하기 좋은 길일

이사를 앞두고 있다면 이사하는 날짜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손없는날"으로 불리는 길일을 이사하기 좋은 날로 여깁니다. 그럼  2025년 2월 손없는날은 언제인지, 그리고 이사할 때 유의해야 할 점에는 무엇이 있을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손없는날이란?

손없는날이란 귀신(손)이 활동하지 않는 날이라 하여 예로부터 이사, 결혼, 개업, 계약 등 중요한 일을 하기에 좋은 날로 여겨졌습니다.

손없는날은 음력 날짜에 따라 정해지며 매월 9일과 0일(즉,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이 이에 해당되므로, 2025년 2월 손없는날을 미리 확인하고 이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2월 손없는날 정리

2025년 2월 손없는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월 6일 (목요일)
  • 2월 7일 (금요일)
  • 2월 16일 (일요일)
  • 2월 17일 (월요일)
  • 2월 26일 (수요일)
  • 2월 27일 (목요일)

이 날짜들은 귀신의 방해가 없는 날이므로, 이사하기에 적절한 날로 여겨집니다.

주말을 활용해 여유롭게 이사하고 싶다면 2월 16일(일요일)을 고려해 볼 수 있으나

손없는날은 이사 수요가 많아 평소보다 이사비용이 더 높은 편이므로 비용 절약을 위해서는 평일 손없는날 이사를 추천드립니다.

2월 손없는날에 이사하면 좋은 이유

  1. 심리적 안정감 : 손없는날은 전통적으로 길일로 여겨져, 많은 사람들이 이 날을 선호합니다. 미신을 믿지 않더라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2. 좋은 기운으로 새출발 : 손없는날을 택하면 불필요한 걱정을 덜고 새로운 공간에서 긍정적인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2월 손없는날 이사하기 좋은 길일을 알아보았는데요. 

이사일을 결정하고 나면 이사업체별 이사비용 견적을 비교해서 이사업체를 선정하여야 합니다.

손없는날에는 이사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예약경쟁이 치열한 편이에요. 

요즘에는 워낙 포장이사 전문 견적비교 어플이나 사이트가 다양하기 때문에 

짐싸, 위매치다이사, 미소 등이나 숨고, 당근마켓 등등을 많이 이용하십니다.

2월에는 아직 날씨가 추워서 눈이 오거나 빙판길인 경우가 있으니, 이사시 날씨체크를 미리 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론

2025년 2월 손없는날은 총 6일이며, 이사하기 좋은 날로 여겨집니다. 손없는날을 활용하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고, 전통적으로도 길일로 여겨지기 때문에 가족들의 염려없이 좋은 기운 속에서 새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삿짐센터 예약과 날씨 등을 미리 고려해야 원활한 이사가 가능합니다.
이사 날짜를 정하기 전, 2025년 2월 손없는날을 확인하고 계획을 꼼꼼하게 세워보세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시작을 기원합니다!